리뷰

기존에 사용하던 다우닝 카리브 아쿠아블루 소파를 1년 만에 떠나보내고,

다시 소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모두 기존 소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다우닝 소파를 다시 구매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좌방석이 너무 깊지 않고 등받이도 충분히 높아서

자세가 과도하게 뒤로 젖혀지지 않는 소파.

쿠션감이 탄탄하면서도 지나치게 딱딱하지 않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소파.

그런 소파가 바로 다우닝 베이직이었습니다.

특히 통가죽이 만졌을 때는 부드러운 촉감을 주면서도,

앉았을 때는 탄탄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색상은 라운지 매니저 님이 적극 추천하신 꼬냑 색을 골랐습니다.

해당 색상의 베이직 전시 상품이 없어서,

혹시라도 저희 집에 어울리지 않고 너무 튀어 보이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배송 받고 보니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의 포인트가 되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각진 모서리와 양쪽 끝이 꺾여 올라가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도 있습니다.

3분할된 좌방석과 긴 소파 중간의 보조다리로 인해

오래 사용하더라도 처짐 걱정 또한 적을 것 같습니다.

이전 소파를 사용하면서 AS 받은 일도 있었는데,

당시 다우닝 측의 고객 응대 및 일 처리 방식도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AS 건에 대한 불안도 전혀 없습니다.

주문 후 배송까지 걸린 시간도 18일 정도로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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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베스트 포토리뷰에 선정되신 gom***** 회원님의 소중한 포토리뷰 감사합니다 :)​